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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뒤에 한타바이러스?! 제대로 알아보자!

by Chama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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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분! 욜로인생에 도전하는 욜린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방금 접한 소식으로 '한타바이러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지도 벌써 4달이 다되가는데요. 제가 방금 접한 기사에서 중국에 또 다른 바이러스로 남성 한명이 죽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바로 한타바이러스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한타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없앨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한타바이러스란?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를 숙주로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로 질병은 유발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설치류의 소변, 침, 대변을 통해 감염이 됩니다. 한타바이러스도 종류가 여러종류가 있어서 몇몇 종류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수 있지만, 이외에 종은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한타바이러스의 유래


한타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최초로 질병이 발병한 한국의 한탄강에서 유래가 되었으며,1967년 대한민국의 이호왕 박사에 의해 등줄쥐 폐조직 최초로 분리되었습니다.



3.한타바이러스의 역학 및 감염경로


한타바이러스에 속한 바이러스는 각각의 종마다 고유한 야생 설치류 자연계 동물을 숙주로 삼고 있습니다. 동아시아나 유럽쪽에서 주로 발견되고 신증후출혈열을 발생시키는 한타바이러스와 달리 북미와 남미에서는 치사율이 35% 이상으로 훨씬 높은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을 일으키는 신대륙 한타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신증후출혈열은 늦은 봄과 가을의 건조한 기후 때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 되며 주로 농부, 군인 및 야외에서 일하는 20~50대 청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300~600명의 환자 발생이 보고 되고 있으며, 한타바이러스는 자연계 숙주동물에서는 특별한 병을 일으키지 않고, 설치류의 소변, 대변 및 타액을 통해 밖으로 배출됩니다. 주로 쥐의 배설물에 포함되어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고 합니다.



신증후출혈열이란 유행성출혈열로써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치사율이 1~15% 이며, 바이러스는 발병 초기에만 혈액에서 검출된다고 합니다. 유행성출혈열의 잠복기간은 9~35일 가량이며, 증상으로는 고열, 구토, 복통이 나타납니다. 임상적 특징에 따라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로 나누어지며 2-3개월 이내에 모든 기능이 점차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미국과 남미에서 발생하는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은 매우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데 수치로는 35~50% 라고 합니다. 증상은 발열, 두통, 피로감, 기침등 증상후에 호흡곤란, 폐부종과 쇼크로 인해 사망하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합니다.



4.한타바이러스 진단 및 예방과 치료


한타바이러스는 현재 여러가지 진단법이 존재하며, 그중 분자진단법으로 환자 혈액이나 조직에서 한타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환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에 갈때는 들쥐와 접촉을 피해야 하고 예방접종을 받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방백신은 국내에서 한탄바이러스 불활화 백신인 한타박스가 시판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도 불활화 백신이 시판되고 있으며, 예방백신은 1개월 간격으로 2회 피하에 접종하고 매년 추가 접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캐나다 및 남미의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는 현재까지 개발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네 이렇게 한타바이러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한타바이러스의 백신은 개발된 상태이며, 코로나19와 달리 사람간 전염이 일어나지 않아 대규모 유행 위험은 적고 매우 제한된 상황에서 동물에서 사람에게 전염되기 때문에 설치류의 몸에서 나온 체액이나 배설물을 먹거나 흡입하지 않는 이상 걱정할 필요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타바이러스에 대해 조사하며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었는데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욜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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